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영규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고, 딸과 함께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긴다.
박영규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과는 이런 시간을 가져보지 못해 항상 마음이 아팠다”며 “이제 딸이 있으니 아버지로서 자식과 특별한 기억을 만들고 싶었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배우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 후 가슴으로 낳은 딸과 함께 ‘불후의 명곡’ 무대에 도전한다. 사진=KBS |
방송에서 박영규는 딸과 함께 무대 연습에 매진하며 ‘불후의 명곡’ 1승 도전에 나선다. 특히 그의 집에는 딸과 찍은 MZ컷과 제작진이 선물한 아들 사진이 자리하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불후의 명곡’ 녹화 당일, ‘2024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이자 프로그램 MC인 이찬원이 박영규의 대기실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찬원은 박영규 부녀에게 무대 우승 꿀팁을 전수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배우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 후 가슴으로 낳은 딸과 함께 ‘불후의 명곡’ 무대에 도전한다. 사진=KBS |
또한, 박영규 부녀는 ‘불후의 명곡’의 터줏대감 MC 신동엽과도 만난다. 신동엽은 박영규와 마찬가지로 고등학생 딸을 둔 아빠로서 현실 육아 조언을 전하며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에 박영규 딸은 신동엽의 한마디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말을 건넸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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