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1 (토)

'내란나비' 김흥국, '무면허 적발'로 또 설전…"너는 잘 살아왔나" [엑's 이슈]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김흥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에 이어 자신의 무면허 운전을 두고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해 8월 무면허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김흥국에게 벌금 100만 원을 내라고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4월 29일 서울 강남에서 불법으로 진로를 변경하던 중 무면허 상태인 것이 경찰에 적발된 것. 이후 5월 22일 서울중앙지검은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

김흥국은 1997년과 2013년에는 음주 운전 적발, 2021년 4월에는 불법 좌회전으로 낸 뺑소니 교통사고까지 몇 번의 자동차 사고 전적이 있어 특히 비난받았다.

며칠간 입을 꾹 닫고 있었던 김흥국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의 들이대TV'를 통해 일부 누리꾼들의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달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 누리꾼이 늦게 알려진 무면허 운전을 지적하자 김흥국은 "이미 작년에 마무리된 사건을 이제 와서 마음대로 보도해도 되나? 너도 사고치지 말고 잘 살아라"라고 뒤늦은 보도에 못마땅하다는 듯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의 "무면허에 음주에 가관이다. 내란무면허음주나비"라는 댓글에 김흥국은 "말이면 다냐. 너도 죄 받는다"라는 답글을 남겼으며, "자중하자"며 조언을 남긴 누리꾼에게는 "네가 뭔데 충고하지? 너는 세상 잘 살아왔나"라며 날선 답글을 남겼다.

반면,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계엄이 내란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등 자신을 응원하거나 정치적 의견이 맞는 댓글에는 '좋아요'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지난해 비상 계엄과 이후 이어지고 있는 탄핵정국 속 김흥국은 보수우파 정치적 성향을 당당히 공개하면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는 등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표곡 '호랑나비'가 아닌 '내란나비'가 된 김흥국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유튜브에서 누리꾼들을 비롯해 해병대 후배들과도 설전을 벌였던 바, 또 한번 화두에 올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