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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연우, 집순이 넘는 눕순이였다…소파서 게임·식사까지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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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연우가 ‘전참시’에서 온앤오프 확실한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2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드라마 ‘옥씨부인전’ 차미령 역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연우의 눈 뗄 수 없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배우 모멘트는 잠시 접어둔 채 ‘눕순이(누워있는 집순이)’ 모드를 발동시켜 이목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자세로 소파와 한 몸이 된 연우는 모든 물건을 손 닿는 거리에 완벽하게 배치해 놓은 ‘연우 ZONE’을 공개한다. 그는 소파에서 게임은 물론, 식사까지 해결하며 한순간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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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순이 맞춤형 ‘연우 ZONE’ 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그 정체에 궁금증이 모인다. 3년 동안 함께 해온 매니저조차 “집순이를 뛰어넘는 눕순이라 생각하면 된다”라고 단호히 말할 정도다.

이후 집을 나서 필라테스 센터로 향한 연우는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운동을 시작한다.

자타공인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 연우는 필라테스 경력 5년 차라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학창 시절 육상 선수를 했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연우의 숨겨왔던(?) 필라테스 실력이 공개된다.

완벽한 눕순이 모먼트를 자랑하는 배우 연우의 순도 리얼 200% 일상은 내일(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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