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아파트'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위까지 올라섰는데요.
역대 K팝 여성 가수로는 최고 순위입니다.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아파트'가 현지시간 28일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전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습니다.
14주 연속 차트 진입인 데다 자체 최고 기록인데요.
차트에서 연말 캐럴 곡들이 빠지면서 5위로 역주행한 데 이어 이번에 3위에까지 오른 겁니다.
K팝 아티스트 중 빌보드 '핫 100' 톱 3에 진입한 사례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BTS 멤버 지민·정국, 싸이뿐이고요.
여성 가수로는 로제가 처음입니다.
아파트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최근 2위에 오르는 등 14주 연속 톱 100 진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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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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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 연속 차트 진입인 데다 자체 최고 기록인데요.
차트에서 연말 캐럴 곡들이 빠지면서 5위로 역주행한 데 이어 이번에 3위에까지 오른 겁니다.
K팝 아티스트 중 빌보드 '핫 100' 톱 3에 진입한 사례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BTS 멤버 지민·정국, 싸이뿐이고요.
아파트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최근 2위에 오르는 등 14주 연속 톱 100 진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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