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한국 영화 '히트맨 2'와 '검은 수녀들'이 설 당일인 29일 나란히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설 황금연휴를 노리고 개봉한 두 영화는 흥행 1위 자리를 놓고도 경쟁하고 있습니다.
"나 아직 안 죽었다 내가 누군지 제대로 보여주겠어"
배우 권상우가 주연한 '히트맨 2'는 개봉 8일 만인 설 당일 27만 명 넘게 관람했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 누적 관객 수 151만 명을 넘어서며, 전체 영화 흥행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히트맨 2'는 특수 요원 출신인 웹툰 작가 준이 그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 때문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배우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도 개봉 6일 만인 29일 역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지난 24일 개봉 첫날부터 사흘간 흥행 1위 자리에 올랐지만, 히트맨 2에 밀리면서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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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한국 영화 '히트맨 2'와 '검은 수녀들'이 설 당일인 29일 나란히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설 황금연휴를 노리고 개봉한 두 영화는 흥행 1위 자리를 놓고도 경쟁하고 있습니다.
"나 아직 안 죽었다 내가 누군지 제대로 보여주겠어"
배우 권상우가 주연한 '히트맨 2'는 개봉 8일 만인 설 당일 27만 명 넘게 관람했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 누적 관객 수 151만 명을 넘어서며, 전체 영화 흥행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배우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도 개봉 6일 만인 29일 역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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