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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특종세상’에서 배우 차영옥의 현재 근황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특종세상’에서 31년차 감초 배우 차영옥의 사연이 그려졌다.
차영옥은 “한 인간을 만나면서 망가졌다 , 사랑한게 죄가 된 상황”이라며 사랑이 배신이 됐다는 것.
그는 “소위 말해 (등에) 빨대 꽂아서 쪽쪽 빨아먹었다 그걸 당했다”며 “그 동안 속아온 걸 말로 표현 못하겠다”고 했다. 대중 앞에 모습을 감춘 그녀는 “내 자신이 바보같고 멍청하다”며 “제 잘못이다”고 했다.
알고보니 7년전, 동생들 반대에도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는 것. 차영옥은 “(그 동안 못 해본 연애하면서) 순간 콩깍지 씌였다”며 “계속 사탕발림하더라”고 운을 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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