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토트넘에서 2부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임대 이적한 양민혁 선수가 새 유니폼을 입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 리포트 ▶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임대 이적한 양민혁.
강원에서 사용했던 등번호 47번을 달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양민혁/QPR]
"QPR에 오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이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박지성 선배님이 뛰었던 팀이고, 여기서 더 많은 출전 기회와 더 많은 경험들을 쌓고 싶어서..."
퀸즈파크 레인저스는 현재 챔피언십 13위지만,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6위와 승점 6점 차에 불과해 양민혁의 공격력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민혁/QPR]
"당연히 승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이 팀에 많은 승리와 포인트로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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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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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에 오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이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박지성 선배님이 뛰었던 팀이고, 여기서 더 많은 출전 기회와 더 많은 경험들을 쌓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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