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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토)

기안84, 이말년과 '그림'으로 맞붙는다 "하여간 똑똑하다니까"(기안이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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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말년 주임이 기안84 대표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마지막 회에서는 글로벌 타이어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선 ‘기쎄오(기안84 CEO)’와 이말년 주임이 그림 솔루션으로 맞붙는다.

그동안 ‘기쎄오’는 백화점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용품 회사까지 다양한 분야 CEO들의 각양각색 고민에 ‘기안적 사고’가 빛나는 솔루션을 제시하며 호평을 받았다. 매회 폭넓은 시야와 새로운 시선으로 주목받는 ‘기쎄오’에게 이말년 주임이 도전장을 내미는 것이다.

이말년은 ‘타쎄오(타이어 회사 CEO)’의 고민을 접수한 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 끝나면 제가 이사가 될 수도?”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김종민 이사가 인정하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이말년 주임과 ‘기쎄오’의 솔루션 빅매치 결과에 호기심이 커진다.

자신의 솔루션이 ‘기쎄오’의 솔루션을 이길 경우, 초특급 혜택이 제공된다는 사실에 승부욕을 불태운 이말년 주임은 ‘말년적 사고’로 ‘기안적 사고’에 맞선다. ‘기쎄오’ 마저 “하여간 똑똑하다니까”라고 견제하게 된 이말년 주임의 솔루션은 무엇일까. 글로벌 타이어 회사 직원들의 투표로 결정될 솔루션 승자는 누구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돌연 “나는 후렴구가 하고 싶다고”며 본업인 코요태 김종민으로서 속마음을 고백한 김종민 이사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그가 데뷔 25년 만에 도입부 A파트 담당의 설움을 표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짜릿한 솔루션 대결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길 ‘기안이쎄오’ 마지막 회는 30일 오후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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