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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금)

홍준표 "집단적 광기로 나라 앞날 결정되는 건 박근혜 탄핵으로 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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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자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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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30일) "집단적 광기로 나라의 앞날이 결정되는 건 지난번 박근혜 탄핵 한 번으로 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국민들은 방휼지쟁으로 지샌 지난 3년이 아까울 뿐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휼지쟁은 도요새와 조개가 다투다 모두 어부에게 잡힌다는 의미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다투다가 결국 구경하는 다른 사람에게 득을 주는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홍 시장은 "더 큰 대한민국으로 가려면 이번 사태를 우리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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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또 "어제(29일)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유시민 전 장관과 100분 동안 현 정국에 대해 생방송 토론을 했다"며 "진심을 담아 토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국민께서 오해하시는 부분도 있었고 우리가 잘못한 부분도 있기에 잘못한 것은 솔직히 인정하고 오해하시는 부분은 풀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홍 시장은 탄핵 정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장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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