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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질투의 극한, '솔로지옥4' 천국도와 지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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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질투의 극한, '솔로지옥4' 천국도와 지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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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넷플릭스의 인기 예능 '솔로지옥4'가 설 연휴를 맞아 더욱 자극적이고 복잡해진 사랑 전쟁을 펼친다. 오늘 공개된 7-8회에서는 솔로들이 천국도와 지옥도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천국도는 MC 규현이 "가장 자극적인 천국도 데이트"라고 언급할 정도로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5-6회에서 메기 안종훈과 박해린의 합류로 러브라인에 변화를 맞은 솔로들은 천국도행 커플 매칭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시안이 김정수가 아닌 육준서를 천국도 상대로 선택하면서 예측 불허의 전개가 이어졌고, 이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7-8회에서는 천국도에서의 달콤한 순간들이 지옥도로 이어지며 얽히고설킨 감정의 소용돌이가 시작된다. 솔로들의 진솔한 감정 고백과 천국도 데이트는 새로운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며, 지옥도에서는 솔로들의 치열한 '끝장 씨름'이 펼쳐져 천국도 데이트권을 두고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과몰입을 유도할 전망이다. <솔로지옥4>의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볼 수 없었던 뜨거운 천국도가 기다리고 있다며,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도파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설 연휴, <솔로지옥4>가 선사할 설렘과 질투의 극한을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