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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 2주만에 걸그룹 데뷔까지 성공한 여배우, 드레스룩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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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 2주만에 걸그룹 데뷔까지 성공한 여배우, 드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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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매혹적인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유의 우아함과 세련된 스타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가 스크린 복귀작으로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반짝이는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드레스는 얇은 스트랩과 글리터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하며 윤아의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했다. 특히, 윤아는 심플한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화려함보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소녀시대 윤아가 매혹적인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유의 우아함과 세련된 스타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가 스크린 복귀작으로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SNS

소녀시대 윤아가 매혹적인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유의 우아함과 세련된 스타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가 스크린 복귀작으로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SNS


사진 속 붉은 벽을 배경으로 한 촬영은 윤아의 화려한 미모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은 그녀가 왜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 아이콘인지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한편 윤아는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 작품은 새벽 2시, 상상도 못할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윤아는 극 중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아랫집 여자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에는 윤아 외에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 화려한 캐스팅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윤아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다가올 스크린 복귀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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