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현빈, 2위는 이준혁, 3위는 이제훈이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달 14일부터 이 달 1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5847만929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해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25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현빈, 이준혁, 이제훈, 이병헌, 이정재, 김남길, 정해인, 김희원, 공유, 이동욱, 임시완, 황정민, 위하준, 김태리, 박보영, 송중기, 이진욱, 이동휘, 고윤정, 전여빈, 고수, 배두나, 이하늬, 엄태구, 송승헌, 이이경, 강하늘, 김시은, 하정우, 정소민 순으로 랭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배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0.67% 줄어들었다"며 "1위를 기록한 현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고뇌하다, 기부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얼빈, 안중근, 까레아우라'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4.03%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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