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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도루묵 160마리 말렸다더니…“이르케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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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도루묵 160마리 말렸다더니…“이르케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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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설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2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이르케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맨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최근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두 달째 매일 밥을 차리고 있다며 ”밥 차리는 대한민국 주부님들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노량진 수산시장 가서 도루묵 160마리를 나흘 동안 반건조해서 줬다. 사흘간 구워줬는데 (이상순이) 입에서 알이 나올 것 같다더라”며 “요리를 안 해서 몰랐는데 해보고 제가 큰 손인 걸 알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남편 이상순과 함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전액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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