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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사진ㅣ스타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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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성훈은 지난해 10월 18일 역삼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상지카일룸블랙’ 전용 69.65㎡ 1가구를 26억2467만 원에 매입했다. 이후 그는 한 달 뒤 잔금을 치르며 소유권을 가져왔다.
채권최고액 14억4000만 원의 은행 근저당이 설정돼 있다.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약 12억 원을 대출해 해당 주택을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상지카일룸블랙은 지난해 6월 준공됐으며 지하 3층부터 지상 20층으로 연결된 주상복합이다. 아파트 20가구, 오피스텔 20가구 등 총 40가구로 준공됐다.
특히 성훈 외에 배우 김강우도 같은 면적의 해당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꾸준히 작품을 이어오던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주요 멤버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지난 2023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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