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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다희 주연 '이혼보험', 3월 tvN서 첫 방송… 독특한 소재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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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다희 주연 '이혼보험', 3월 tvN서 첫 방송… 독특한 소재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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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동욱, 이다희, 이주빈, 이광수가 함께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이혼보험이 오는 3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이혼보험은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접근법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혼보험은 손해보험회사의 혁신상품개발팀을 배경으로, 이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수치화하고 이에 합당한 보험금을 책정하는 '이혼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한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고의 브레인들만 모인 팀원들이 이혼이라는 주제를 비즈니스로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다양한 인간 군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동욱은 혁신상품개발팀의 냉철하면서도 매력적인 팀장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다희는 치열한 경쟁과 복잡한 감정선 속에서도 현실적이고 유능한 보험설계사로 분해 드라마의 중심을 잡는다. 이주빈은 신입사원으로 등장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광수는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독특한 유머 감각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혼보험은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이혼이라는 사회적 주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내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각 캐릭터가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이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유쾌하고 가벼운 방식으로 풀어내면서도, 각 캐릭터의 감정선과 관계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배우들의 케미와 독특한 설정이 어우러져 새로운 오피스 드라마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이혼보험은 이동욱, 이다희, 이주빈, 이광수 등 화려한 캐스팅과 참신한 스토리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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