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15 (토)

"문형배-이재명 친분 소문 파다" "아는 사람 봐준다? 법관 모욕"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친분이 있다"는 여당의 문제제기에 대해 야당은 "법관 모욕"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동사태' 긴급현안질문에서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은 "문 권한대행이 이 대표 상가에 조문을 간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정작 친분관계에 대해선 말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법부의 권위를 떨어뜨리면서 동시에 서부지법 폭동을 정당화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이현정 / 영상편집 : 이승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이현정 기자 a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