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통사태' 긴급현안질문에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과정을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현직 대통령을 3천 명의 경찰 병력을 투입해 악질흉악범 체포하듯이 무리하게 검거했다"며 오동운 공수처장을 질타했는데, 이에 반발해 야당 의원들의 항의가 쏟아졌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이현정 / 영상편집 : 이승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이현정 기자 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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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원은 "현직 대통령을 3천 명의 경찰 병력을 투입해 악질흉악범 체포하듯이 무리하게 검거했다"며 오동운 공수처장을 질타했는데, 이에 반발해 야당 의원들의 항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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