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한해 8조원 규모의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보험설계사, 병·의원이 연계된 조직적 보험사기 등을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강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23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김성욱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보험사기 대응조직 담당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보험설계사 등 보험업 종사자가 연루된 보험사기를 막기 위해 보험설계사를 확정 판결 즉시 시장에서 퇴출할 수 있도록 보험업법 개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병·의원이 연계된 조직적 보험사기, 진단서를 위·변조한 보험사기 등에 대해 기획조사를 강화합니다.
김성욱 금감원 부원장보는 "보험사기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하는 대표적 민생 침해 금융 범죄"라며 "보험사기 예방과 조사 능력 향상을 위해 경영진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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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