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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배구선수 김연경을 응원하기 위해 배구장을 찾았다. /사진=SBS스포츠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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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배구선수 김연경을 응원하기 위해 배구장을 찾았다.
김사랑은 지난 21일 SNS(소셜미디어)에 "흥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김연경을 태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 경기를 직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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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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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김연경과 친분으로 이날 경기에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흥국생명 쪽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으며, '흥국'이라고 적힌 핑크색 부채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1978년생으로 47세인 김사랑은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으로 선발되며 인지도를 쌓았다.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어비스' 복수해라' 등에 출연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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