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불붙는 OTT 시장

넷플릭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4 제작 확정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ㅣ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사진: 넷플릭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법정 드라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The Lincoln Lawyer)의 시즌4 제작을 확정했다.

2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4는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제작은 2026년 2월 시작될 예정이다.

시리즈 주연 '마누엘 가르시아룰포'는 시즌4에서도 미키 할러 역으로 복귀하며, 시즌3에서 잠깐 모습을 비췄던 '네브 캠벨' 역시 매기 맥퍼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베키 뉴턴', '재즈 레이콜', '앵거스 샘슨' 역시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마이클 코널리의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로스앤젤레스의 대형 사건들을 맡아 해결해 나가는 괴짜 변호사 '미키 홀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시즌4는 소설 '변론의 법칙'(The Law of Innocence)을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지난 2022년 공개된 이래로 넷플릭스에서 탄탄한 팬층을 쌓으며 매 시즌마다 넷플릭스의 주간 톱 10 차트에 꾸준히 올랐다.

The Lincoln Lawyer has been renewed for a fourth season! pic.twitter.com/JfMUk0kZbA

— Netflix (@netflix) January 21,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