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CCTV는 시 주석이 오늘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푸틴 대통령과 화상회담을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의제나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중러 정상의 소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직후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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