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맺은 '가자 전쟁 휴전 합의'가 이스라엘 내각에서 최종 승인돼, 현지시간 19일 오전 8시 반 발효됩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6주간 교전을 멈추고, 인질과 수감자를 교환하며 영구적 휴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휴전 첫날인 내일(19일)은 이스라엘 여성 인질 3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95명이 교환될 예정입니다.
곽상은 기자 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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