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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난구조전대 심해잠수사(SSU)들이 17일 경남 진해 군항에서 실시된 혹한기 내한훈련중 바다수영을 하며 군가를 부르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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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해군 해난구조전대 심해잠수사(SSU)들이 17일 경남 진해 군항에서 실시된 혹한기 내한훈련중 바다수영을 하며 군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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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 훈련은 진해 해군기지를 비롯해 동해 1함대, 평택 2함대 군항 일대 동·서·남해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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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절기상 대한(大寒)을 앞두고 강도 높은 실전적 훈련으로 육체·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해상구조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심해잠수사들의 구조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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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현장 지휘한 박영남(중령) 특수전전단 구조작전대대장은 "해군 심해잠수사들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혹한의 날씨에도 만반의 구조작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함으로써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전우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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