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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보석’ ‘세계 해상 무역의 중심지’.
스리랑카에 붙는 수식어입니다.
한동안 인도 아래 조그만 섬나라, ‘천혜의 신혼여행지’ 몰디브로 가기 위해 거쳐 가는 나라 정도로 여겨졌지만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스리랑카 경제가 확연히 살아나면서 정부는 각종 세금, 규제를 철폐해 글로벌 기업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죠.
미국, 중국, 인도, 일본 등 세계 주요국도 해상 무역 요충지로 스리랑카를 눈여겨보는 와중입니다.
스리랑카에 진출한 한국 기업 중에서는 자발적 탄소 시장(VCM·Voluntary Carbon Market) 플랫폼 사업을 하는 키우다가 눈길을 끕니다.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은행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리챠드 윤 대표가 스리랑카국립대 교수인 블록체인·인공지능(AI) 전문가 사푸말 아항가마 박사와 함께 스리랑카에 설립한 회사죠.
싱가포르처럼 ‘글로벌 투자 허브’ 도약을 꿈꾼다는 스리랑카 개발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스페셜리포트에서 자세히 살펴보시죠.
취재 : 김경민 기자
그래픽 : 정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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