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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진영의 첫사랑 로맨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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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진영의 첫사랑 로맨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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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가 2월 21일 개봉에 앞서 '선아'역의 다현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첫사랑의 느낌을 가득 담았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교실 속 '진우'와 '선아'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첫사랑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포스터 속 "그렇게 너와 내가, 너와 우리가 만났다"라는 문구는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을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동명의 원작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만큼, 이번 리메이크작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연을 맡은 진영은 영화 '내안의 그놈'과 넷플릭스 '스위트홈'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줬다. 이번 작품에서는 10대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20대의 진지한 청춘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현은 순수하고 강단 있는 '선아' 역을 맡아, 진영과의 완벽한 케미를 통해 관객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진영과 다현의 캐스팅만으로도 해외 선판매를 성사시키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첫사랑의 풋풋함과 청춘의 감성을 담아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예정이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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