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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월)

이슈 연예인 갑질 폭로

[정정보도문] '신현준 갑질폭로 협박' 前 매니저, 징역 6개월 선고 .. "피해자 심한 두려움"[Oh!쎈 이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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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8월 29일자 Entertainment면에 <'신현준 갑질폭로 협박' 前매니저, 징역 6개월 선고 .. "피해자 심한 두려움"[Oh!쎈 이슈]> 라는 제목으로 배우 신현준의 로드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B씨가 2020년 7월 신현준이 갑질을 하고 프로포풀을 투약했다고 주장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으며, 항소 심 이후 B씨가 양형 부당의 이유로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최종 기각돼 지난해 2월 23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가 확정됐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당시 재판부는 프로포폴 투약 주장과 관련하여 B씨가 언론사에 제보한 내용들이 허위사실이거나 B씨가 해당 내용들이 허위임을 인식 하고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범죄의 증명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무죄가 확정 된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정정합니다. 또한 B씨는 대법원에 상고를 한 바 없으며 상고 주체는 검찰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정정합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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