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무안군,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유가족 지방세 환급·감면

연합뉴스 형민우
원문보기

무안군,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유가족 지방세 환급·감면

속보
경찰,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73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무안군 청사[무안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군 청사
[무안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희생자 및 유가족에게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지방세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무안군은 2024년 지방세 가운데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를 면제 및 환급하고, 2025년 지방세 부과·신고 세목을 대상으로 군 의회 의결을 거쳐 추가 감면할 계획이다.

유가족은 부동산 상속에 따른 취득세도 감면받을 수 있다.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등도 최대 2년까지 연장해 유가족의 지방세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지방세외수입도 개별법령에 근거, 납부 기한을 연장하거나 분할 납부하도록 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본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