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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목)

미자 "48㎏인데 계속 빠져"…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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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자.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1.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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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여성 개그우먼 미자(40·장윤희)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미자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 세팅"이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음식을 제한하는 순간 강박이 시작된다"며 "욕구를 억누르다 보면 식욕이 불어나 왕창 먹게 된다. 당연히 살찌는 음식은 안 먹는 것이 맞지만 저는 진짜 먹고 싶다면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대신 양을 줄이고 식사 순서를 바꾸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혔다. 밥이나 빵, 면 같은 탄수화물을 먹기 전에 채소와 고기를 충분히 먹으라는 것이다.

그는 "먹고 싶은 것을 먹되 채소와 고기, 탄수화물 순서를 지키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식후 혈당 상승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13일 48㎏인 자신의 체중을 인증하기도 했다.

그는 "(몸무게가) 조금씩이지만 계속 빠진다"며 "신기한 일"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채소나 고기를 먼저 섭취한 뒤 밥, 빵 등을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먼저 먹으면 다이어트 예방 효과가 있다.

급격한 혈압 상승을 막고 포만감이 커져 과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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