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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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전용기를 타고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 비판 받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여자 친구 비토리아 세레티와 함께 전용기를 타고 화마에 휩싸인 LA를 떠났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 10일 전용기를 이용해 카보 산 루카스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환경 파괴가 대형 산불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운동가로 기후 위기를 강조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개인 제트기를 타고 재해 현장을 탈출했다는 점에서 ‘위선자’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 화재로 10만 명 이상의 지역 주민이 대피하고 안소니 홉킨스,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 등이 집을 잃었다. 비욘세 등 할리우드 스타와 기업들의 기부·자선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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