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윤석열이다" 등 담화문 작성 안해
언론 기사, 온라인 글 대상 삭제 요청해
언론 기사, 온라인 글 대상 삭제 요청해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01.09. kch0523@newsis.com |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비상계엄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했다는 '가짜뉴스'가 유포되면서 부처가 대응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오후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최근 온라인 상 인터넷 뉴스,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김 장관과 관련된 허위 담화문 등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법무부·고용부 장관 대국민 담화 비상계엄의 이유와 향후 정부 일정 ▲김문수의 "내가 윤석열이다" ▲김문수의 긴급 대국민담화문 ▲대통령께 예의를 갖춰라 ▲김문수 장관 특별 담화문 등의 제목과 내용의 담화문은 김 장관이 작성하거나 발표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현재까지 허위사실을 담은 언론 기사는 삭제요청 또는 정정보도 청구해 모두 삭제 또는 정정됐고 온라인에 유포된 허위 게시물들은 댓글 등을 통해 삭제를 요청해 일부 삭제됐으며, 삭제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심의를 요청하는 등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또 "허위정보의 유포는 국민 여러분께 혼란을 초래한다"며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이러한 내용을 공유하거나 유포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고용노동부도 이러한 허위사실이 확산·유포되지 않도록 모니터링과 대응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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