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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추경보다 예산 조기 집행…공석 장관 임명해야"

연합뉴스 홍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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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추경보다 예산 조기 집행…공석 장관 임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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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권한대행 만나 "추경, 추후 부족한 부분 맞춰 국정협의체에서 논의"
발언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1.13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발언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1.13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 "정부 입장에선 기본적으로 예산의 조기 집행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를 찾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얘기하는 20조원 전후의 추경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내수를 좀 더 진작시키고 경제를 좋게 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약 670조원 예산 중에서 1분기에서 통상적으로 170조원 정도를 쓰게 되는데, 지금 조기 집행을 통해서 1분기에 40% 실행하게 될 경우 한 270조원이 집행되니까 실제로 100조원 이상이 더 투입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당에서 지금 추경을 얘기하고 있는데, 이럴 거면 작년에 왜 일방적으로 감액안만 통과시켰는지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추경은 말 그대로 추후에 부족한 부분에 맞춰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또 "국정협의체가 출범하게 되면 추경과 관련한 시기라든지 규모라든지 내용에 대해서 논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국정안정의 밑바탕은 안보와 안전"이라며 "공석인 국방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의 임명을 신속하게 추진해주시길 바라고 우리도 야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설득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반도체산업특별법을 비롯해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고준위방폐장특별법·해상풍력·조세특례제한법 등 법안의 신속한 처리도 당부했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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