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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400만 관객 앞두고 박스오피스 1위 장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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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400만 관객 앞두고 박스오피스 1위 장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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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언론배급시사회

영화 \"하얼빈\" 언론배급시사회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제공배급 CJ ENM,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이 개봉 이후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5만 492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92만 7347명이다.

12월 24일 개봉한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고 독보적인 흥행 체제를 구축해 꾸준히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하얼빈'은 개봉 후 2일째 100만, 5일째 200만, 9일째 300만을 돌파하며 높은 관객 동원률을 기록했다. 이번 주에는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얼빈' 뒤를 이어 '소방관'이 1만 7448명(누적관객 363만 1618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박지현 주연의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1만 5535명(누적관객 5만 1737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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