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3' |
오늘(11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될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3' 2회에는 곽준빈이 손님으로 방문한 프랑스 최대 규모 기사식당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이색 경험을 하는 한편, 여행 메이트 빠니보틀과 낭만 터지는 프랑스 투어를 즐긴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 곽준빈은 "저는 일할 생각이 없었다"라며 직원 체험을 거부하면서도 자연스레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이거 완전 '흑백요리사' 흑수저잖아?"라고 상황에 몰입해 웃음을 더한다. 이른 시각부터 빡빡한 스케줄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곽준빈은 "프랑스인들이랑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라며 프랑스의 매력에 푹 빠진다.
곽준빈은 프랑스 여행 메이트 빠니보틀과 함께 자칭 '노르망디 상륙작전' 콘셉트로 무계획 여행에 나선다. 파리지앵 1일차부터 발생한 돌발상황에 당혹스러워하는 곽준빈의 모습에 빠니보틀은 곽준빈의 타고난 웃수저 재능을 인정한다.
특히 오토바이로 프랑스 곳곳을 누비던 곽준빈과 빠니보틀이 한 빵 가게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을 향한 플래시 세례도 쏟아져 과연 이들이 만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여기에 오토바이 여행 도중 곽준빈과 빠니보틀은 예상치 못한 최악의 상황과 마주한다. 파리지앵이 되고 싶은 두 사람이 낭만 대신 현실을 직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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