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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송혜교, 강민경 손잡고 유튜브 세계 입성…리얼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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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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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유튜브 세계에 입성한다.

영화 '검은 수녀들(권혁재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혜교는 10일 유튜브 '걍밍경'에 출연,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민경은 13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직접 운영하며 대형 유튜버로 자리매김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 송혜교는 강민경과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에 함께 출연한 파트너 전여빈도 가세해 재치있는 매력을 뽐낼 전망. 송혜교와 전여빈은 '검은 수녀들'의 비하인드와 함께 촬영장에서 다져진 끈끈한 케미도 아낌없이 방출한다는 후문이다.

송혜교와 전여빈의 '걍밍경' 출연분은 10일 1부가 공개되고, 16일 2부가 공개 될 계획이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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