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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삶의 씨줄’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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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삶의 씨줄’

서울맑음 / -3.9 °
[한겨레] ~17일

1990년대 워커힐미술관의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의 태피스트리와 직조 작품과 더불어 섬유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가는 창작자들의 작품을 함께 소개한다. 한 세기의 마지막과 시작에서, 동시대 현대미술과 함께 이어오는 섬유예술의 오늘을 만나볼 수 있다.

장소: 성동구 성수동2가 우란문화재단 우란1경
시간: 월~토 오전 11시~오후 7시(일·공휴일 휴관)
관람료:무료
문의: 070-7606-6688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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