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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결혼설을 해명했다.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Marry(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한 남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 해당 사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으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김새론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냈다.
이와 관련해 김새론은 한경닷컴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사진을 올렸다 지운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울 거 같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새론의 SNS 해프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3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방영 당시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하며 셀프 열애설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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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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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새론은 2022년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가로수, 변압기 등 도로 구조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0.2%로 만취 상태였다. 그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SBS ‘모범택시’에서 하차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는 일부 편집됐다. 이후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비판이 쏟아지면서 자진 하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촬영은 마쳤으며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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