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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미치광이들" 고경표 화났다, 19금 악성 루머에 직접 해명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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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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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사진=텐아시아 사진DB, 고경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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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자신에 대한 악성 19금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걱정하지 말라. 나는 그렇게 미치지 않았다"며 지난 7일 홀로 무인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붉은 글씨로 "미치광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두고 보자"고 적어 악성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을 향해 경고했다.

앞서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그가 부산의 무인 사진관에서 한 여성과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고경표는 2010년 드라마 '정글피쉬 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1', tvN '응답하라 1988', 넷플릭스 'D.P.', 영화 '헤어질 결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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