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슈화/사진=슈화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슈화는 7일 새벽 자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은 줄 수 있고 사랑은 받을 수 있는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이에요. 1/6일 슈화 생일 축하해. 네버버(팬덤 명 네버렌드의 준말)도 사랑해"라고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슈화는 단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미소 짓는 모습에서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풀고 있던 머리를 반묶음으로 묶고 케이크를 즐기고 있다. 친한 댄서 데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전날 멤버들은 슈화의 생일을 맞아 "우리 막내야 생일 축하해! 언니가 많이 사랑해"라며 "오늘 슈슈 생일이네요. 벌써 25살이라니 말도 안돼! 아직 언니한테 애기인데..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자. 예슈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미연은 "아기 물만두야, 생일 축하해. 많이 사랑하고 아껴. 널 향한 내 사랑 얼마나 큰지 알지? 이렇게 확실하고 큰 사랑엔 긴 말이 필요 없는 것 같아. 올해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것들 다 이루고 우리 더 많이 웃고 같이 행복하자. 사랑해 태어나줘서 고마워"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나는 아 건 딱질색이니까(fate)'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1월 열린 '멜론뮤직어워즈 2024'(MMA 2024)에서 전원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