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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또 女아나운서냐 욕 바가지" 전현무, 20살 연하 '홍주연과 열애설'..진실은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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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요정재형’에서 전현무가 최근 20살 연하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핑크빛모드에 대한 마음을 꺼냈다.

7일 방송된 요정재형 채널을 통해 ‘비호감으로 시작해, 이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귀여운 말썽쟁이 현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현무는 “요즘 너무 바쁘지만 불러서 왔다”가 “집에 4일 째 안 들어갔다”고 했다. 정재형은 “어디서 자냐”며 깜짝,전현무는 “목표에서 캠핑카 가져가 자고. 배 실어서 제주가서 캠핑했다, 서울와서 ’연예대상’ 티저 찍고 ‘나혼산’ 녹화도 했다”고 했다.정재형은 전현무에게 “시계 좋은거 찼다”며 폭소,”바빠서 집에 안 들어가도 금은보화 쌓아놓나보다”며 장난쳤다.

지난해 2024년 전현무가 제일 잘한 것에 대해 그는 “캐스터 중계다”고 했다. 정재형도 “역도로 3사 중계 만들어낸 것 멋졌다”며“내 명성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뿌듯한 것”이라 했다. 이에 전현무는 “김성주 형이 정말 똑똑해생방송 MC 1위지만 중계를 놓지 않지 않나”며 “나는 그 정도 아니니 여러개 찔러 놓는다 그게 나의 생존법”이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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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재형은 “예능 ‘사장님 당나귀귀’에서 노출에 대한 부끄러움이 없더라“며 “전현무가 신인 아나운서 만나는 날 꼭 ‘기사화 시켜달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프로를 보면 노이즈 마케팅 만들어서 프로를 띄우고 있던 것 같다”고 했다. 사람들 선입견이 상관없는 듯 용감한 느낌을 받았다고.

이는 최근 20살 연하인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이 났기 때문. 심지어 최근엔 전현무가 "요즘 '(사당귀) 기사만 보면 신혼이다. 실제 생활에서도 조금 핑크빛 사랑이 되길 바란다"며 20살 연하이자 KBS 아나운서 후배 홍주연을 거론했고, 박명수는 심지어 '득남' 가짜뉴스 까지 뜬다고 하는 등 그만큼 화제가 된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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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전현무는 “지금껏 너무 많은 일 격어, 내가 욕먹고‘또 여자 아나운서냐’고 하는게 의미없다”며, “중요하지 않더라 어차피 또 그러다 만다, 너무 많은 일 겪으니 이슈가 또 다른 이슈로 덮어진다”며 덤덤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화제로 된 그 친구(홍주연)가 이슈로 더 알려졌으면 싶더라, 그러면 됐다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재형은 “그래도 메인MC 하는 사람들 행동은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지 않나”고 하자전현무는 “난 막 긁어요 부스럼 만든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정재형은 “‘나혼산’에서도 형들보다 동생들을 안고 가더라 맞다 아나운서, 개그맨 후배를 떠나 그냥 출연자를 안아주더라”며 “뭘해도 뒷받침이 되는 히스토리가 생겼다”고 말하며 전현무를 응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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