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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2024년 교원양성기관 역량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대학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직 전문성, 미래 교육 역량을 겸비한 예비 교원을 양성하는 교원양성기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평가해 교원대를 최우수 대학에 뽑았다.
진단은 전국 10개 교육대학을 포함, 대학 11곳을 대상으로 했다. 교원대는 7개 주요 항목과 23개 세부 지표 가운데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4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학부, 대학원, 1급 정교사 양성 과정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교원대가 유일하다.
◇청주교대 '열린 창의 캠프' 운영
청주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오는 13~14일 국립대학교 육성 사업의 하나로 '열린 창의 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캠프는 청주교육대 교직원, 동문 자녀를 포함한 지역 내 초등학교 1~6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비숙박형 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학, 과학, 미술 분야 수업과 탐구 활동을 하게 된다. 실험, 탐구, 놀이를 통해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 과정을 배울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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