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욕심 내비친 한지민
'틈만 나면,' 18회에서는 한지민이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고정 자리를 노린다. S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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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틈만 나면,'에서 눈물을 보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18회에서는 한지민이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고정 자리를 노린다.
한지민은 오프닝에서부터 "제가 실패하면 TV에 나올 때 얼마나 보기 싫으시겠냐"면서 걱정한다. 그러나 그는 곧 높은 텐션을 보인다. 한지민이 시작과 동시에 예사롭지 않은 '황금 손' 활약을 펼치자, '한 방의 사나이' 유연석마저 "짝귀 아니에요?"라며 화들짝 놀란다. 한지민이 "저 고정 안 되나요?" "다음 주부터 계속 나오면 되는 거죠?" 등의 말로 끊임없이 어필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한지민은 연습만 했다 하면 성공으로 이어지자, 게임 내내 웃음을 보인다. 이준혁은 "도파민이 많이 나오면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감탄한다. 한지민은 "안에 있는 내복을 다 벗었는데도 시원하다. 너무 행복하네"라며 높은 텐션을 자랑한다. 이준혁은 "지민씨는 나의 완벽한 타짜"라고 조용히 엄지를 치켜들어 한지민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지민과 틈 주인이 게임 중 갑작스러운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눈물의 의미는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틈만 나면,' 18회는 오는 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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