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7 (화)

이슈 윤석열 정부 출범

세계한인민주연합 "내란 수괴 윤석열과 공범들 즉각 체포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범죄자 체포 실패하는 모습 전 세계로 생중계"

"체포 명령 불응하는 경호처 관련자도 체포해야"

뉴스1

윤석열 대통령. ⓒ News1 오대일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세계한인민주연합은 5일 "공수처는 내란 수괴 윤석열과 공범들을 즉각 체포하고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뉴질랜드·필리핀·독일 등 26개 도시 민주연합으로 구성된 세계한인민주연합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낸 성명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 3일 대한민국 공권력이 범죄자의 체포에 실패하는 모습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며 "직무가 정지되고 내란죄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윤석열은 경호처를 방패 삼아 국가 공권력을 마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계엄령에 이어 또다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조롱거리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은 지금 당장 체포되고 구속기소 되어야 마땅할 중범죄자"라며 "공수처는 대한민국 공권력의 회복을 위해 지금 당장 윤석열의 체포를 위해 마땅한 공권력을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수처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의 모든 권한을 사용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며 "사법부의 윤석열 체포 명령에 불응하는 경호처의 모든 관련자를 당장 체포하라"고 요구했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