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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최종 '지거전' 유연석, 진짜 백사언에 총 맞고 실신···채수빈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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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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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이 진짜 백사언에게 총을 맞았다.

4일 최종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에서는 진짜 백사언과 대치 중이었던 백사언(유연석 분)이 쓰러졌다.

납치를 당했던 홍희주(채수빈 분)은 가까스로 탈출했으나 진짜 백사언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간신히 백사언과 마주했으나, 총을 든 진짜 백사언 때문에 백사언은 진짜 백사언과 대치할 수밖에 없었다.

진짜 백사언은 백사언에게 무어라고 속삭였다. 그러자 눈물 젖은 얼굴로 홍희주를 바라보던 백사언은 힘없이 몸을 내어주었고, 그렇게 진짜 백사언은 백사언에게 총을 쐈다.

이후 백사언은 사라졌다. 홍희주는 백사언의 연락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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