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민경훈 기자] 3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KT는 부상에서 복귀한 에이스 허훈을 필두로 연승에 도전한다.2쿼터 KT 박성재가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5.01.03 / rumi@osen.co.kr |
[OSEN=서정환 기자] 박성재(23, KT)가 신인왕 경쟁에 가세했다.
수원 KT는 3일 수원KT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25시즌 KCC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안양 정관장을 80-64로 이겼다. KT(15승 10패)는 3위를 달렸다. 7연패를 당한 정관장(7승 18패)은 최하위서 벗어나지 못했다.
KT는 1쿼터 12-24로 뒤지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쿼터에만 23점을 폭발시킨 KT가 역전에 성공했다. 루키 박성재는 고비 때마다 쏠쏠하게 득점하며 10점을 보탰다.
[OSEN=수원, 민경훈 기자] 3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KT는 부상에서 복귀한 에이스 허훈을 필두로 연승에 도전한다.2쿼터 KT 하윤기가 덩크슛에 성공하고 있다. 2025.01.03 / rumi@osen.co.kr |
하윤기가 14점, 8리바운드로 골밑을 접수했다. 허훈이 6점, 6어시스트로 경기를 조율했다. 레이션 해먼즈는 26점, 15리바운드로 에이스 역할을 다했다.
서울 SK는 고양 소노를 78-70으로 잡았다. 3연승을 달린 SK는 18승 6패로 선두를 달렸다. 9승 16패의 소노는 8위다.
[OSEN=수원, 민경훈 기자] 3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KT는 부상에서 복귀한 에이스 허훈을 필두로 연승에 도전한다.2쿼터 KT 박성재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5.01.03 / rumi@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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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 워니가 30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경기를 지배했다. 김선형이 14점, 6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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