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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오늘(3일) 오후 12시 30분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인력 147명과 장비 24대 등을 동원해 산불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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