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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화)

샘 해밍턴 家, 여행 후 발등에 불 떨어져…꿈같은 시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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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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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리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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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의 집안이 분주해졌다.

3일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정유미 씨가 관리하는 첫째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한국 와서 밀린 숙제 아침부터 폭풍으로 하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과 동생 벤틀리가 원형 탁자에서 여러 권의 책을 꺼내놓은 채 숙제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 크리스마스 주간을 호주 멜버른에서 보낸 만큼 숙제가 많이 쌓여 할 일이 산더미인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낳았다. 두 아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윌벤져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출연료로 24억 저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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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리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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