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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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초고층 호텔로 떠났다.
손연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 해운대구의 전경이 펼쳐진 모습. 손연재는 용산구 집을 잠시 떠나 해당 지역에 있는 초고층 숙박 시설에 머물며 이같은 전경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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