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커플룩 데이트'를 인증했다.
지난 28일 지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쩌다보니 커플룩입꼬 데이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와이스 지효와 나연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지효와 나연은 사전에 맞춘 듯 똑같은 디자인의 모피 재킷에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커플룩"이라고 표현 한 것.
이후 두 사람은 똑같은 외투를 맞춰입은 상태로 전시된 컵을 구경하는 등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나연은 "퍼자매"라고 댓글을 남겨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지효는 지난해 3월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운동을 가르쳐주며 친분을 쌓고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지효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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