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와 이정재. 사진ㅣ이정재 인스타그램 |
넷플릭스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징어게임’ 시즌3 출연설을 부인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1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징어게임’ 시즌3에 출연한다는 것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연예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징어게임’ 시즌3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극비리에 미국 촬영을 마쳤다고도 설명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첫주를 기준으로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시리즈에 올랐다. 1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인 ‘넷플릭스 톱 10’을 보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된 첫주(12월23∼29일)에 전 세계에서 총 68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총 시청 시간은 4억8760만 시간이다.
넷플릭스는 올해 시즌3을 공개할 예정이다. 황동혁 감독은 앞서 인터뷰에서 “시즌 2가 출시된 후 곧 시즌 3의 출시일을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내년 여름이나 가을쯤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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