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치료비가 한 해 만에 다시 늘었으며, 특히 한방병원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4개사의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 치료비는 약 9천5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까지 한방의 인당 치료비는 104만8천원으로 양방 33만3천원의 3배를 넘어섰습니다.
금융당국과 국토교통부는 경상환자의 보험금 누수와 관련해 과도한 향후치료비 문제 등 차보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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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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